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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비스마르크


용도: 전투 부대


설명: 인류 멸망 후 오르카와 대립하던 펙스에서 삼안, 블랙리버 ,덴세츠, 그 외 회사나 단체의 기술력을 획득하여서 만든 전투 부대. 비스마르크 소속의 바이오로이드와 AGS를 개조하고 강화시켰으며, 최근에 탄생된 만큼 엄청난 전투 능력을 보유하였다. 다만 실전 경험이 없다 보니 기술과 센스는 부족한 편.




구성원


1. 바바리아나


"문제 없습니다. 고작해야 건물 사업과 문화 사업을 하던 회사에서 만든 것들 이니까요." 바바리아나, 펙스에서 지령을 받고.


외모: 바바리아나랑 같으나, 전투를 위해 근육량을 크게 늘었으며, 신장도 늘려서 198 이나 된다. 개조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가슴과 엉덩이도 커지게 되었다. 상당히 무표정하며, 냉철함이 깃든 얼굴을 하고 있다. 제대로 몸을 보호해주는 강화복을 입었다.


성격 및 행적: 오르카의 바바리아나가 파괴를 좋아하는 상여자, 5번 바바리아나가 소심이라면, 이쪽은 냉철한 여전사 그 자체다. 전투만을 위해 만들어졌기에 파괴에 전혀 집착하지 않으며, 효율적으로 움직인다. 현재 오르카와의 전투에 대비하여 철충과 연습용 AGS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고, 같은 부대원들과 서로 대련하여 힘을 키우고 있다.


능력: 무장의 종류 자체는 같으나, 향상된 신체능력에 걸맞게 무기의 질도 매우 폭증하였으며, 그 결과 기존 바바리아나 개체와는 차원이 다른 강함을 보유하게 되었다. 강력한 정면 전투요원.






2. 노 라이프 퀸 (드라큐리나 대응)


"기존의 드라큐리나와는 당연히 다르지. 그 녀석은 변태들을 위한 노리개지만, 이몸은 진짜 노 라이프 퀸이자 진짜 뱀파이어, 드라큘라 백작이니 말이다." 노 라이프 퀸, 펙스의 한 바이오로이드와 대화를 나누며


외모: 드라큐리나가 어른이 된 모습. 근육이 많이 늘고 키가 191로 매우 커졌으며, 당연히 자연스레 가슴과 엉덩이도 커져서 포이를 넘어선 수준이다. 기존의 드라큐리나 처럼 자신만만하고 거만한 얼굴을 하고 있다. 드라큐리나와는 달리 바지를 입었으며, 신체 노출이 거의 없다.


성격 및 행적: 기존의 드라큐리나 마냥 거만한 뱀파이어. 하지만 드라큐리나가 주변에 비정상인, 비상식인들에게 휘둘려서 고통 받는 정상인 포지션이라면, 이쪽은 주로 똥폼을 잡다가 주변에서 어이 없어 하거나 무시를 한다. 엄청난 마이페이스며, 본인이 잘났다고 믿는 공주병 말기 환자. 툭하면 자화자찬을 한다. 무시하는 게 답이나, 너무 무시를 하면 울거나 삐지기에 이래저래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타입. 그래도 매력적이다. 보기와 달리 훈련에 매우 적극적으로, 열심히 임한다.


능력: 의도적으로 신체가 약한 드라큐리나와 달리 신체적으로 매우 강인하며, 전투 능력 또한 차원을 달리한다. 무장은 기존의 음파 증폭 장치와 박쥐 드론에 더해 거대한 양날검과 쌍권총이 추가 되었으며, 망토에는 스텔스 기능이 있어서 모습을 숨길 수 있다. 스텔스로 나탔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고, 음파, 쌍권총, 수 많은 박쥐 드론을 통해 원거리에서 압박하며, 근거리에서는 뛰어난 검술을 보여주는 등, 모든 면에서 강한 올라운더이며, 노라이프퀸에 걸맞는 초강자이다.




3. 지니어스 (메리 대응)


"걔는 나처럼 상상하는 모든 것들이 실제로도 구현이 될까? 어떤 능력을 가졌을까? 너무 기대 되!" 지니어스, 메리와의 만남을 기대하며


외모: 메리랑 같다. 다만 바지를 입고 후드티를 입었으며, 머리는 단발이다. 천진난만한 표정덕에 더 어려보인다


성격 및 행적: 얼굴에서 드러나는 대로 매우 천진난만하고 상상력이 풍부하다. 아이와 같은 성격이지만, 가끔씩은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현재 오르카와 만나는 이유가 전쟁을 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며, 펙스에서는 세뇌 장치를 통해 전투원으로서 활용할 예정이다. 원본처럼 그림을 그리는 걸 매우 좋아한다.


능력: 블랙 리버의 홀로그램 실체화 기술과 질량을 가진 비전 구현화 기술로 인해 상상하는 모든 것들이 실제로도 구현이 되며, 펜으로 직접 그려내면 그 위력이 더더욱 상승한다. 부대의 조커 포지션이나, 딱히 신체를 강화하지는 않았으며, 능력을 제외한 순수 전투력은 최약이다. 상상하는 것들을 보면 정말로 지니어스(천재)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을정도.




4. 데우스 (마키나 대응)


"...적어도 그 아이만은.... 손에 피를 묻히게 하지 않겠어.....그리고 반드시 모두를 지켜낼꺼야." 데우스, 다짐을 하면서


외모: 마키나에게 좀 더 근육이 붙은 모습. 가슴과 엉덩이도 좀 켜졌다. 마키나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면서도, 자세히 보면 다르다는 느낌을 준다.


성격 및 행적: 냉철한 암살자이나, 결코 무정하지 않는 성격. 부대원을 가족으로 여기며, 모두를 지키고 싶어한다. 특히 원본 처럼 지니어스와는 매우 우애가 깊으며, 절대로 피를 묻히게 하지 않겠다고 속으로 맹세 하였다. 부대원 중 유이하게 펙스에게 반감을 품고 있으며, 언젠간 펙스를 배신하고, 모두를 데리고 오르카에 투항할 것을 생각하고 있다.


능력: 마키나의 환상을 보여주는 능력이 매우 강화되어, 적을 환각으로 농락하는 암살자. 신체능력도 높아서 기존 마키나의 상위호환인 존재다. 일명 여자 우치하 이타치. 다만 마키나 기종이 원래 전투용은 아니기에, 이를 제외한 순수 전투 능력은 지니어스 다음으로 낮다.





5. 마그니우스 (글라시아스 대응)


"흥! 글라시아스라는 녀석도 결국은 촬영용 싸구려 아니더냐?! 이몸의 열기를 조금도 못 버티고 사라질 것이 뻔하구나! 으하하하하하!!!!!" 마그니우스, 오메가와의 대화 중


외모: 매우 위협적인 모습을 한 이족 보행의 화염 기계룡. 덩치도 글라시아스보다 더 크지만, 무엇보다도 진짜 전투용이기에 질량이 차원이 다를 정도로 높다. 글라시아스와는 달리 AI 음성이 남성이다.


성격 및 행적: 매우 오만하고 난폭하지만, 동시에 지혜로운 화염룡. 오르카를 매우 적대하며, 펙스에게 매우 충성적으로 설계되어있으나, 사실은 이건 펙스를 속이기 위함으로, 실제로는 매우 자상하고 아버지 같은 성격이며, 데우스와 마찬가지로 펙스에 반감을 가지고 있으며, 언젠가는 펙스를 배신하고 오르카의 편에 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현재는 연기를 해서 모두를 속이고 있다. 겉으로는 글라시아스와 골타리온을 촬영용 잡것이라고 매우 무시하지만, 실제로는 이들의 팬이며, 얼른 실물로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다. 비스마르크와 덴세츠의 모든 작품을 섭렵한 진성 오타쿠 드래곤.


능력: 압도적으로 높은 열을 지닌 화염과 방사능 없는 핵 따위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초월적인 위력을 지닌 미사일, 강력한 배리어, 무겁고 단단한 몸, 그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높은 스피드와 기계 주제에 뛰어난 체술 실력 등, 뉴 비스마르크의 압도적인 최강자이자, 하늘을 나는 타이런트 내지 스트롱홀드라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매우 흉악한 전투력을 지닌 AGS. 모든 회사들의 기술의 정수가 쏟아부어져 만들어진 존재인 만큼, 그 전투력은 혼자서 오르카를 절체절명의 위기로 빠트릴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나다. 또한 매우 지혜롭기에 부대의 지휘관을 맡고 있으며, 연기력이 매우 뛰어나서 레모네이드를 포함한 모두를 속여버렸다. 그 데우스 조차 마그니우스가 직접 진실을 말하기 전 까지는 완벽히 속아 넘어갔을 정도.




6. 아라크네 


"그 녀석들은 과연..... 어떤 비명 소리를 들려 줄까? 후후후....!" 아라크네, 전투 훈련을 하면서.


외모: 아라크네에게 생체 스킨을 씌워서 매우 풍만한 몸매를 지니고 헐 벗은 고혹적인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성격 및 행적: 마그니우스와는 달리 세뇌를 당해서 완벽한 펙스의 부하이다. 거미 여왕에 어울리는 성격을 부여 받았으며, 오르카와의 전투를 고대하고 있다. 의외로 놀리면 잘 삐져서 귀여운 면이 있다. 데우스와 마그니우스는 아라크네의 세뇌를 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능력: 기존의 아라크네를 매우 강화 시킨 존재. 그 전투력은 매우 위헙적이며, 추가로 산성을 띄는 진짜 거미줄을 뽑아내는 능력이 있다. EMP 능력 덕에 기계전에 강하다.




다음은 골든 워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