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회사 면접 보고 왔는데 다음날에 바로 출근하라고하더라구 근데 난 일 하던게 있어서 마무리하고 다음주 화요일에 출근 한다고 하니까 다른 사람도 면접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면접 보라고 하고 만약 다른 사람 쓰게되면 문자라도 한통 달라고 하고 나왔는데 당일에 문자 줄게요하고는 안오더라 연락 안오니까 아 다른 사람 쓰는구나 싶어서 다른 회사 면접 보고 왔는데


어제 갑자기 연락와서는 다음주 화요일에 출근 할수 있죠? 물어보더라 일단은 알겠다고 했지 근데 내가 다른 회사도 연락이 와서 거기로 간다고 문자를 줬는데 답장이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조건 맞는곳으로 가는게 맞죠. 저희도 생각보다 신입분 구인하기가 어려워서 이번에 3850 으로 공고를 다시 올리긴 했거든요.. 아쉽지만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뵙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 라고 답장옴 올리기 전에는 3000이었음


근데 말이 안되는게 아무것도 모르고 일도 할줄 모르는 쌩초짜한테 미쳤다고 좆소기업이 아무리 사람이 급해도 그렇지 갑자기 800을 올려주는게 말이 안되자나 

만약 올려준다고 해도 신입 3800주면 기존에 회사에서 일하던 사람들도 더 올려줘야 되는건데 그리고 좀 구린게 연락온건 오후에 연락 왔는데 연봉 수정해서 공고 올리자고 결정난건 오전이고 하던데

근데 오후에 연락 왔는데 공고 수정 됐다고 말도 안해줬거든 내가 보기엔 나 말고 다른 사람 쓰다가 그 사람이 런해서 나한테 찔러보는걸로 박에 안보임 그리고 나중에 가서 말 바뀔수도 있고 부모님 견해를 들어보니 장난질 하는 회사가 많다고 하시고 수습기간이 3개월에서 6개월로 늘어났고.. 라붕이들 견해는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