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흙 줍는다고 주워서 안들킬줄 알았는데


짤없이 감염되서 죽어가더라


존나 죄송했음 작년에는 아부지가 꽃도 피우던 놈을


내가 엎어서 죽였다는 생각에




근데 알고보니 누나도 몇번 툭툭쳐서 엎었다더라고


나만그런건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