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존나 걸레고 걸레라는 사실을 숨겼다가 나중에 털어놓는데

남자도 만만찮게 문란한 금태양이지만 뒤늦게 순정을 추구하는 경우

(당연히 남자 쪽도 순진한 척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