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크메트가 사령관한태 어미노릇 해준다니까 흔쾌히 알았다고하는데
라면하나 제대로 못끓여와서 아 이럴꺼면 애미노릇 때려쳐 느그 파라오가 그렇게 가르치던? 이런식으로 막말을 해서 멘탈 무너지는 상황에
기존 요리캐(예 : 소완)가 갑자기 끼어들어서 라면 드시라면서 음식 내옴
아 이게 엄마의 손길이지 ㅋㅋ 이러면서 세크메트 앞에서 맛있게먹고 끄어억 하고 트림까지 하는데
세크메트의 속은 피부마냥 까맣게 타들어가는데 사령관은 그딴건 상관없다는듯 설거지는 너가하라고 하면서 획 돌아서는데...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