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지위를 크게 신경 쓰는 사람이

자신이 성범죄자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자기합리화 하는 방식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음


"내가 성범죄자라니 그럴 리 없잖아

나는 오히려 그 여자를 내 방식대로 존중해 준 것이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