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가 임무중인 몽구스 습격하면서 등장 

-> 이러는 이유에 “재밌으니까” 시전 


-> 핀토 눈돌아감  


-> 제압은 하되 사살은 하지 말자는 홍련에 비해 

핀토는 장화를 죽이는게 맞다고 생각함 


-> 이후 2차전에서 홍련이 설득 시도해도 거부하니 

결국 치열하게 추격전 하면서 치고박음 


-> 결국 장화가 지고 감정 극에 달한 핀토한테 

  대가리 빵꾸 당할 위기에 쳐함 


-> ㄹㅇ 방아쇠 당겨지는 순간에 철용이가 중간에서 

막고 핀토 동료가 악당을 보호하니까 인지부조화온 

상태에서 철룡이 답지 않게 이게 니가 진짜 원하는 

히어로냐고 나름 철학적인 질문 던짐 


-> 핀토 존나 갈등하다 총구 내리고 장화도 이런 

자신을 지켜준 드라코 보고 마음에 변화 생김 



이런 느낌이였으면 ㄹㅇ 존나 흥미 진진하게 봤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