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대사로도 충분히 암시 가능하지 않을까?

어제밤은... 부끄러우니까 말하지 마!

이런식 대사만 있어도 될거 같긴한데 이미 아다에 절여진 라붕이들은 '저년 어젯밤에 브로콜리 먹다 접시라도 깼나' 할거같아서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