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 몸 바꾸는거 보면 생각나는게 태세우스의 배 생각남

태세우스의 배 라는게 원래 잇던 태세우스의 배 일부분이 고장나면 새로운 나무로 바꾸고 교체하다보면 어느순간에 원래 있던 태세우스의 배 부품은 사라지고 새로 대체되는 부품으로만 이뤄지는데 이게 과연 처음 만들어진 태세우스의 배 와 같은건가? 뭐 이런 철학적 문젠데 사령관의 몸도 계속 바꾸고 바꾸다 보면 그건 인간으로 봐야할까 바이오로이드로 바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