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여자 아이가 가까운 남자를 결혼상대로 선언하는 것에 대해


딸아이라면 그저 잘 모르는 순진무구함에서 나오는 대화이니 적당히 맞장구치겠지만


자매끼리의 여동생이면 묘하게 신경전 벌일 것 같아서 그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