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찌나 만지던 무지성 라붕이들중 갑작스런 불길에 정신을 못차리는 6개월이하의 늒네




오랜만에 치솟은 불길에 갤시절부터 있던 짬으로 능숙하게 불타는 라할배들



불타는 와중에도 창작물이 올라오면 어김없이 개추를 박는 습관은 라오의 전통이다



저대로 나오면 갈갈 꼬접을 하겠다는 공약으로 장작의 왕이 되어가는 라붕이들, 주위사람들은 '나도 가겠다' 라며 잔불을 삼켜갔다



그리고 재가 되어버린 한 유저를 끝으로 

불길은 사과문으로 사그러들었지만 매캐한 연기와 잿빛 바람이 챈을 뒤덮었다


이 잿빛을 치우려면 다시 시간이 좀 걸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