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안보다는 카페 같은 브라우저에서 보는게 더 편하긴 하다만은

아쌉 뒤지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게임 몰입도가 달라지잖어


철충같은 것도



막 이런식으로 재밌게 써둔거 은근히 많은데

철충 잡으면 도감에 추가되는 방식으로

철충 스팩이랑 저런 설명같은것도 보게좀 해주고

같은 철충 일정 횟수 이상 잡으면

닥터의 분해기록 같은거 열람되가지고


"기존의 나이트 칙보다 강화된 것으로 보이는 나이트 칙이다."

"기존 개체보다 방어력, 화기시스템이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기계인 철충도 진화를 한다는 의미일까? 연구가 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오빠한테 좀 더 많은 샘플을 부탁해야겠다."


"맙소사! 새로운 사실을 알아냈다."

"이 나이트 칙에는 기존 나이트 칙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조준장치가 달려있었다."

"무려 철충 신경계와 연결되어 조준 성능을 극도로 끌어올리는 것이지만..."

"진동에 취약해, 움직이지 않고 그 자리에 서있어야 제대로 조준 할수 있는 듯 하다."


라는 식으로 막 텍스트좀 넣어주고


캐릭터도 그냥 자기소개만 넣지 말고

카페 캐릭터 소개에 캐릭터 상세라고해가지고 올라오는 것처럼

도감에다가 좀 개발 역사라던가 비하인드 스토리 같은 것도 좀 넣어주고

그냥 캐릭터 인명록 늘어놓은 지금 도감이 아니라

진짜 캐릭터에대해 알 수 있는 도감 보는 느낌으로다가


근데 솔직히 이렇게 해놔도 안 보면

그냥 인력낭비로 그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