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화랑세기는 국문학사로나 사회문화사로나 분명 주목할 가치가 있긴 한데

(국문학적으로는 현전하지 않고 중간에 소실된 향가가 다수 실려있다든지, 사회문화적으로는 한창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신라의 개방적인 성문화나 화랑 집단의 동성애 문화 등도 풍부하게 수록되어있다든가 라고 들은 기억이 있음.)


실증적으로 사료의 가치를 따지면 위서라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