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에서 혼자 자는데 갑자기 왼쪽몸이 싸늘해지더니 귓가에서 숨소리 들리길래 속으로 썅욕을 했더니 깼던적이 있었고


지금 있는 기숙사 방에서 갑자기 가위 눌렸는데 일어나기 귀찮아서 다시 자고 깨고 자고 깨고했더니

어느순간 누가 목조르는 느낌 들고 숨이 안쉬어져서 속으로 아 알았어 X발 일어날게 쫌 이런식으로 욕했더니 깼던거


당시에도 무섭다기보단 그냥 기분이 더러웠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공포보단 개그경험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