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 베어물고 비행기 타러갔더니 알루미늄이 보고싶어짐


밥먹으려고 덩실덩실 춤추는데 이게 너무해져서 베트남전쟁에서 사람들이 너무 많이 죽었음


샤워하는데 복사뼈에서 둥근 부분이 자꾸 만져짐. 정부에서 이런 음모를 꾸미고 있는데 새가 까악까악 우는거 때문에 은폐되고 있어서 걱정임


바다에 바캉스 가려는데 구름을 마시고 바위랑 진지하게 얘기해보니까 자꾸 화가 왝나서 공사장이 빨간 옷을 입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