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풍속에는 조선총독부 관인이 찍힌 종이를 불에 태워 그 재를 물에 불어 병자에게 먹이는 것도 있었다. 병자를 아프게 하는 귀신을 총독부의 권위로 물리치려 한 것이다

조선총독부의 힘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