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해놨으니까 꼭 먹고... 국은 데워서 먹고, 반찬도 냉장고에 넣어놨어."

"그럼 다녀올게..."



























"휴우.... 해냈다."



"와! 역시 프로다! 프로! 장프로! 아주 그냥 한방에 철거를하네ㅋㅋㅋ

역시 프로는 다르다 달라!"


 


"가...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일은 처음이라..."



"그런데 어쩌다 여기까지 왔어~?

아무리 기술이 있어도 여자몸으로 여기까지 오기 쉽지 않았을텐데..."



"실은 제 남편이 모아둔 돈도 없고 집도 없고 차도 없어서...."


 


"아이고... 여기가 처음에는 좀 고되도 장프로처럼 기술이 있으면 아주 좋아~

익숙해지고 낭비만 안하면 페이도 짭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