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순수한 동생이 불순한 것에 더럽혀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시츄도 좋을 것 같아. 아스널이 툭하면 아, 섹스하고 싶다! 이러면 엠피가 시아 귀 막아주고, 앨리스나 코헤이 천사들 처럼 노출도 높은 애들 보이면 눈을 가려주는 등 시아가 더럽혀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거지. 그나마 메이가 건전한 것 같아서 메이랑 가까이 지냈지만, 그 때문에 치킨을 섹스라고 하는 건 나중의 이야기지만. 그렇게 동생의 순수함을 지킬려고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는 엠피. 하지만 그런 엠피의 노력도, 한 미치광이 조류 테러리스트 때문에 위기를 맞게 되는데........





그런 작품좀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