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은 자취한다고 거실딸린 집 살면서 부모님이 차도 사주고 용돈도 따로 받아서 일도 안하던데 나는 자취하면 돈 많이든다고 버스타고 다니고 방학때마다 쌔빠지게 알바하고 그랬음

근데 빚 없이 이래저래 사는거 보면 누군가에겐 비틱처럼 보이겠지

걍 남 신경쓰지말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