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겸 해서 ㅈ소기업에서 1월까지 일하게 되었는데 타지로 일하러 나온건 처음이라 심적으로 힘드네... 공부도 눈에 잘 안들어오고. 회사 사람들은 다 잘해주시는데 기숙사랑 화장실이 거지같애ㅎㅎ 부모님이랑 통화할때는 왜 항상 눈물이 나는건지 모르겠어 평소에 잘 못 해드려서 더 눈물나고 울컥하네 집이 너무 그립다 집가기까지 70일정도 남았네 추운겨울 라붕이들 건강하게 보내고 라오 2천일까지 가보자 사랑한다 스마조 라오챈 일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