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패니언이 우아하게 티타임


포이는 자기 그릇에 놓인 오이보고 부들부들 떨고 펜리르는 고기먹느라 정신못차리고 리리스랑 페로는 일얘기 하고 하치코는 파이 들이밀고 페더는 알 움켜쥐고


이런 티타임을 엠피자매가 옆에서 침 질질 흘리며 구경하는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