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저, 통발이 가득 차버려요?


그리고, 또 새로고침을 누른다

세월은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간다

눈꺼풀을 닫고, 연다


념글에는 온통 공약

그리운 화면에서는, 

그 무렵 그 모습 그대로, 로딩이 9%에서 멈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