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 이랍시고 얘기하는거 보면

사실 이전부터 잊을만하면 나오는 얘기였음

하지마씨발? 이라던가 atm 기러기가족 가장의무게 등등 다 들어온 얘기잖아?



그런데 이 모든걸 '설거지'한 단어로 집약시킴

atm보다 훨씬 덜 직관적이면서 매일 접하는 친숙한 단어라 어그로는 존나게 끌리는데

내용들어보면 무릎을 탁 칠 수 밖에 없는 탁월한 단어선택임


누가 시작한건진 몰라도 참 악마의 재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