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말은 번지르르하고 이렇게 저렇게 할거라고 떠벌리고 다니지만, 은근히 밀려서 열폭하고 비교질함 (블루오리진)

오드리: 이거저거 하겠다고 말하긴 하는데 또 그만큼 해오니까 떠벌리고 다닌다기 보다는 이후 행적이 기대됨. 비교 대상이 됐다고 해도 아무말 안하고 묵묵히 할일함 (스페이스X)


실제로 아마존의 우주기업 블루오리진은 원래 조용한 기업이라는 평가를 들었지만

최근에 사상 최초 우주여행이라는 타이틀을 버진갤럭틱에 빼앗긴 이후로 '내가 점마들보다 좀 더 위에 올라갔으니까 우리가 진정한 우주여행임'이라고 자위했는데

스엑은 조용히 인스피레이션4 미션 준비하다가 대략 한달여 뒤에 민간인 4명을 지구 저궤도에 보내서 3일동안 놀다 오게 만들었음

뭔가 그럴싸한데?

반박시 내가 아직 9지를 안봐서 네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