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편애?한다 싶을 만큼 뼈빠지게 굴려서 비중 많기도 했고

복잡한 능력도 없이 이길려고 악착같이 싸우는게 가장 맘에 들었었음.


경박한 주제에 품위있게 싸우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