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랑 멸망전부터 동고동락하면서 군사학적 식견이나 경험도 마리랑 맞먹고 맞담배도 피우는 그런 브라우니 ㅇㅇ


복도에서 마주치면 레후가 먼저 "아이고 안녕하셨습니까" 하면서 상호존중해주는 그런 브라우니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