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처럼 꾸준히 바쁜 케이스는 아닐 것 같은데 성역때도 그렇고 8지,9지도 그렇고 뭔 일 터지면 부상자 잔뜩 발생하는게 보임. 


부상 문제는 루틴한 일들이랑 다르게 급한 부분을 처리해주기 전까지는 수복담당 인원들이 갈려나갈 수도 있으니까 가끔씩 일이 도저히 커버가 안 될만큼 몰리는 느낌이 아닐까 생각해봄.


피곤에 지쳐서 꾸벅꾸벅 졸아가면서도 남들 치료하고 돌봐주는 모습 나오면 안쓰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