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에 트롤하는 새끼들도 많고


학식 시절에 항상 같이 피시방 가서 롤 하던 형이


어느 순간 날 피하길래 술마시면서 물어봤더니


"너 롤 하면 사람이 너무 변하는거 같아. 가끔 너가 무섭다..."


이래서 ' 아 게임이 내 인성을 조져버리는구나 ' 싶어서 접었고



그 다음 오버워치 나왔을때 존나 달리다가


경쟁전에서 트롤하는 새끼 하도 만나다보니 인간혐오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온라인 팀 게임? 쳐다도 안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