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진짜 목숨걸고 했는데 요샌 안 한지 거의 4달? 정도 되었더라고.


이렇게 좋아했던 겜을 왜 안하게 되었나 생각을 해보니


이미 올해부턴 별 재미도 없는데 붙잡고 있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게 생각났음.


그 중 가장 큰 이유가 '열심히 안하게 되는 판이 너무 많음.'


그냥 지들끼리 싸우다가 겜 포기해 버리는 애들이 햇수를 거듭할수록 늘어만 가고 성격은 더 나빠져만 가니까


이젠 점수올리려고 하는 솔랭에서도 1판 제대로 빡겜 하기가 힘듬.


5:5 자유랭도 많이 했었는데 이젠 친구들 다 취업해서 시간도 잘 안남...


이러다 보니 그냥 안하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