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대학을 안나온 사람도

정직하고 성실하면 가족을 꾸리고 집을 사던 시대였는데

이젠 졸업장 없는 노예는 어디 받아주기나 함?

우리가 둥지를 벗어나지 못하는 게 아니라

사회가 우리를 틀어쥐고 놔주질 않는거임

슬픈 뉴 노멀의 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