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육개장 먹고오던가
일 핑계대고 가지마

웨감

밥만 먹고 와

왜감 니 시간 아깝게

그걸 왜 감??

서로 죽일듯이 싸우거나 한거 아니면 그냥 가서 절만 하고 오셈. 길게 있지 말고

친구면 모르겠는데 친하지도 않은데 뭐하러가냐 가면 돈만 뜯기지

안친하면 굳이 갈필요는 없는듯..  마음에 계속 걸리면 조문가서 명복빌어주고 오셈

안좋게 끝났으면 바쁘다고 하고 패스

뭐 마지막 얼굴 보러 가는것도 나쁘진
않고 이런건 후회남지 않게 하는게 제일 좋음

생깟으면 안가도 상관은없음
걍 가서 얼굴만 비추고와도대고

한가지말하자면 그런생각들면 안가는게 맞음

근데 같이가자는 친구있으면 안가면 니평가내리고 뒷말나올수도있으니 가는게맞는거같다
사람일 모르는거임

그냥 마지막이니까 가자 하는애들중에 쟤는 사람이 죽었는데.. 정이없네 하고 생각할만한 새끼 없으면 일핑계대고 가지마

이럴 때 어케해야될지 모르겠으면 그냥 가라

같이 갈 사람 있다면 갔다가 후딱오셈, 올때 마트가서 메로나 사먹고

왜 가

같이 가자는 사람있으면 그냥 슬그머니 꼽사리 껴서 갔다와
일행이 친한 사람이면 그사람하고 밥먹고 온다는 느낌으로 가도 괜찮지 않나?

나같으면 다녀옴

갔다가 육개장먹고 후딱 와

가는것도 나쁘진않을꺼 같긴함

안감

걔 핑계 대고 친한 친구들 간만에 한번 보는 거도 나쁘진 않을 듯?

그럴때는 너와 그 사람과의 관계를 생각하지 말고 그 사람과 주변인의 관계를 저울질함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