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공략모음글에 링크 걸려있길래 씁니다. 본 공략은 만 1년이 지난, 변소 업뎃 초기에 작성된 공략으로 그냥 딜칸으로 이런 짓도 가능하다 정도로만 봐주십시오. 호감도 컷 높아서 막 따라하기도 그럼




상남자특) 칸 딜전장 씀.

인게임 적중 220%. (※익스큐셔너 필중 컷.)

적중이 낮은 대신 딜을 끌어올린 세팅임. OS는 반드시 대경장이어야 함.


추가) 딜딸린다 하는 분들 많던데 적중 아예 안주고 해도 될거임. 고작 18pt라 딜 증가가 유의미한진 모르겠는데 일단 빗나가지는 않을 듯.



회피 떨어져서 일반 행칩줌.



공치+치씹인데 행동력을 의도적으로 낮췄음.


추가) 암습형 OS가 있다면 카멜에게 암습형을 줄 것. 그 경우 행동력이 떨어지므로 정상적인 칩 세팅을 해도 됨.



이쪽은 원래 전열이면 초코, 중열이면 영전사거리를 끼는 걸 가정하고 찍은 스탯이라 만치명이 아님. (최적화 시 85%여야 함.)

아무튼 가능한 한 빠르게 세팅함.



공행칩×2.





1웨이브.

현 메타 지존인 빙룡조차 모독하는 아쿠아칙G가 등장한다. 배치 상 저걸 죽여도 앞 열은 침수가 안 되서 트릭스터 둘을 죽여야 한다.

현재 모두의 AP가 20으로 같기 때문에 행동력이 높은 순서대로 움직인다.

헌데 일반적인 세팅에서는 하이에나가 카멜보다 행동력이 낮기 때문에, 워울프 → 카멜 하이에나 순서로 턴이 잡힘. (사실 칸이 하이에나보다 빠른 경우가 더 많음.)

그 경우 워울프가 아쿠아칙, 카멜이 센티넬을 끊고 하이에나가 위쪽 트릭스터를 치게 된다.

그런데 하이에나의 유탄은 그리드 지정이기 때문에, 카멜의 후속타는 무작위로 유도되고 협동 공격이 트릭스터를 노리지 못할 경우 5할의 확률로 게임이 터져버린다. (하이에나의 2스킬의 경우 협동 공격이 안 되서 죽일 수가 없음.)


요약 : 여기서 하이에나가 카멜보다 선턴을 잡아야 한다는 뜻.



그래서 하이에나에겐 돌격형+전투자극제를 줘서 행동력을 최대한 끌어올렸고, 카멜에게는 공치+치씹칩을 줘서 하이에나에게 2턴을 잡게 했다.

워울프가 아쿠아칙, 하이에나가 센티넬, 카멜이 트릭스터에게 2스, 칸이 다른 트릭스터를 처리한다.

그러면 트릭스터는 따고 엠페러 2기는 침수로 턴이 스킵, 다시 아군의 턴이 돌아올 것이다.



워울프와 카멜이 양쪽 스카우트를, 칸은 중앙의 센티넬을, 하이에나는 대기한다.

왜 굳이 대기를 하냐면,



저 칙 엠페러가 체력이 50% 밑으로 내려가면 자신과 주변에 무작위 버프를 뿌리는데, 그 중에 반격이 당첨되면 게임이 터지기 때문임.



센티넬 둘의 보호 범위 덕분에 전열의 센티넬을 확정적으로 치울 수 있음.



2라운드는 오토로 놓으면 끝.




2, 3웨이브는 3패턴중에 랜덤으로 나오는데,


 


이 2패턴은 크게 다를 게 없기 때문에 하나만 다루도록 함.



센츄리온 제네럴은 호드의 전술적 우위를 죄다 박살내는 새끼로 호드의 숙적이라고 할 수 있다.

AP펌핑으로 턴이 따라잡히며, 반격과 표식 지정으로 칸의 탱킹을 무력화하기까지 함.


1라운드. 칸은 대기, 워울프는 아래쪽 토터스에게 견제 사격.



2라운드. 칸은 제네럴에게 2스킬,

카멜, 워울프는 하행의 토터스와 치프틴을 처리. 탈론페더는 윗쪽 토터스에게 사격.

하이에나는 토터스 둘에게 유탄을 던지고 나머지도 윗쪽 치프틴도 처리할 수 있게 해줌.

딜은 충분하니, 1웨이브에서처럼 엠페러는 남겨 놓는게 좋음.


요약 : 칸은 제네럴의 목을 따고 나머지는 적 위아래 라인을 파괴함.



칸을 딜러로 쓰는 이유는 전적으로 제네럴과 솔저&커맨더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암습형OS가 없다면, 호드에서 단일 보호무시 공격을 가진 캐릭터는 칸 뿐임.



참고로 대기하지 않고 1라운드에서 바로 2스킬을 쓰면 이렇게 된다.



왜냐면 2라운드가 되면 칸 3패시브가 2중첩이 되서 공격력이 좀 더 올라가기 때문임.

대부분의 경우 1라에서 킬을 따는게 이득이라 이럴 일이 잘 없는데 변소 애들 체력이 선을 넘었음.


추가) 이 부분은 결정력을 영끌한거라 호감도가 꽤 필요함. 아니면 암습형 카멜의 보호무시 공격지원을 받으면 됨




하이에나로 유도되는 협동 공격에 따라 약간의 변수가 발생하지만 지장은 없음.

치프틴은 심리상 표식을 먼저 찍고 그 후 공격을 하기 때문에 (치프틴이 둘 있으면 한 놈이 표식을 찍고 다른 놈은 바로 공격함.) 한쪽을 처리했다면 그 라운드는 안전함.

나머지는 오토로 둬도 깸.





이 조합은 운을 좀 타서 2웨이브로 안 나오길 빌어야 함.



보호기는 개나 줘버린 조합 간의 격돌. 1라운드에선 중열 트릭스터 둘을 잘라줌.



신흥 호감철충 스카우트AK a.k.a 철좌우좌.

심리를 잘 모르겠는데, 내 뇌피셜로는 AP깎을 연속으로는 안 쓰는 것 같음. (= 이동불가 상태가 아닐 경우에만 사용?)

지금 3기가 선턴을 잡았는데 여기서는 보통 처음 놈이 AP감소, 두번째 놈은 공격, 세번째 놈은 대기를 하는 것 같음.



문제는 쟤 공격이 탱커가 아니면 꽤 아프게 박힘.

돌격형을 낀 하이에나는 원킬이라 전투 자극제를 써먹게 된다.

참고로 카멜은 공격기 치고는 체력이 높고 피해감소도 있어서 덜 아프다.



2라운드에선 전열의 위협적인 놈들을 우선 처리한 뒤 나머지를 잡는 걸 목표로 하자. 아마 철좌우좌 하나는 놓칠 거임.

다행히도 AP깎 한번 맞아도 턴이 뒤집히진 않음. 페더는 1스를 쓴 뒤 보험용으로 2스를 써주면 좋다.



근데 하나만 남겨야 되는데 둘 남기면 좀 망한 것 같은데?



철좌우좌 적중률 : 220%

탈론페더 2스킬 적중 감소 : -40%

다른 철좌우좌 패시브(죽으면 주변 아군 딜&행력++ but 적중깎) : -50%

= 130%


워울프 회피율 : 20%

워울프 패시브 회피 증가 : +90%

= 110%


공베칩 끼면 회피 떨어져서 이거 못함.

나름대로 안전장치를 깔아둘 순 있는데 확정은 아니라서 어쩔 수 없이 기도하긴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