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겜 중에서 이런 게임이 있었다.


망한 멀쩡한 게임의 저작권을 사서 그 멀쩡한 게임의 캐릭터 일러스트를 자기네 야겜에 그대로 재활용한 게임이 있는데...


만약에 맛조이가 서비스 종료한 어느 모바일 게임의 저작권을 사서 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대로 재활용한다고 하면 이건 서비스 종료한 어느 모바일 게임에 대한 고인능욕 예토전생 부관참시일까? 아니면 비록 예산을 소모했지만 개발 업무의 피로도를 줄이고, 효율을 높히며, 업무 능률을 온존하게 살리는 참신한 아이디어일까?


혹시나 플레이 했던 유저가 있을 수도 있으니 이름은 밝힐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