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계 앞에 선 네레이드가 발을 디디고선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고

복도를 걷던 세이렌이 깜짝 놀라서 들어가니까 네리가 울먹이고 있었음.



"방금 비명소리는... 대체 무슨일인가요...!?"

"나... 살이 빠졌어...!"




카페테리아에서 모여 이야기를 듣는 호라이즌.

살이 빠졌다고 난리인 네리와 세이렌의 이야기를 듣고 테티스가 먼저 질문을 던진다.


"도대체.. 살이 빠진게 왜 문제죠...?"

"그냥 살이 빠진게 아니야!! 봐봐!!"


하며 제복을 활짝 올려 가슴께까지 드러난 새하얀 살결과 배꼽을 훤히 드러내는 네레이드


"네리씨...! 여긴 보는 눈이 많아요...!"

"그건 중요하지 않아!! 배를 잘 봐봐!!"

"아무리 봐도 매끄럽게 관리한 몸매란것만 느껴지는데..."

"그래!! 매끄럽지!? 그게 문제라구!"

"...?"




"네리의 멋진 근육이 다 사라졌어... 사령관도 이런 모습을 보면 네리를 놀릴게 분면해"

"사령관님은 네리씨가 포동포동한 몸매가 되어도 똑같이 좋아할것 같은데요..."

"맞아요. 사령관님은 그런걸로 누굴 싫어하지 않으세요"

"아냐!! 네리는 최고로 네리네리한 몸만 보여주고 싶다구!"



그렇게 근육복구에 불이 붙은 네레이드는 마이티R을 찾아가 단기간에 단련가능한 극한코스를 주문했고

바이오로이드도 견디기 힘든 극한훈련을 견딘 그녀는 전보다 더 멋진 근육이 붙은 자신의 모습에 감격하며 사령관실로 달려감.



'쾅쾅쾅'

"으...응? 들어와"

"사령관!!! 오랜만이야!!!"

"아, 네레이드 였구나... 갑자기 무슨 일... 으엑!?"

"응! 사령관에게 슈퍼네리의 새로운 모습을 보야주려고!"

"어..그...그래... 그래서 여기까지 그런 차림으로 온거야?"



그렇게 말하며 사령관은 스포츠 브라에 팬티만 입은 네레이드를 빠르게 흩어보았고 

방금까지 운동을 한듯한 네레이드의 몸에는 방울진 땀이 아름다운 근육을 햝아내듯 흘러내리면서 강렬하지만 네리 다운 체취를 풍기고 있었음


그딴건 신경도 안 쓰이는게 분명해보이는 네레이드는 마치 뽐내듯이 자신의 몸 이곳저곳을 짚으며 힘들었던 그동안을 설명하고

그걸 칭찬하면서 사령관은 한층 더 슈퍼해진 네리의 복근을 만져보며 감탄을 내뿜음



그러다가 갑작스럽게 움찔하는 반응을 보고 사령관이 슬쩍 위를 올려다 보자 볼이 약간 붉어진채 입을 다물고있는 네리와 눈이 마주치게되고

잠깐의 침묵 뒤 사령관은 웃으면서 네리를 놀리는듯한 말과 함께 기나긴 장난을 함께 즐기기로함


결국 예상대로 놀림을 받았지만, 테티스가 말한대로 네리가 어떤 모습이든 정말 사령관은 똑같았다며 웃음을 짓는 네리네리도 함께...



같은 내용의 만화 스토리 생각났으니까 "그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