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심왕 리처드


즉위 이후 본토에 있었던 적 거의 없음. 재상이 사실상 섭정통치함

당시 영국왕족특징이라지만 프랑스어만 할줄 알았던데다가 프랑스에서 자람.


그런데 십자군 전쟁에서 일개 개인이 군대 전체에 맞먹는 무력을 선보여서


당대 최강의 지략가였던 살라딘조차 저새끼 사탄아니냐 저게 사람이냐 라고 혀를 찬 미친놈


ㄹㅇ 뒤질때까지 전쟁만 했고


유럽 왕족들간의 불화로 포로로 잡혔다가 풀려났을때는


사탄 풀려났으니 조심해라라는 편지를 붙잡은 측에서 돌려봤다는 괴물 


ㄹㅇ 패왕 그자첸데 


후계왕 존이 너무 평범해선가 리처드가 성군처럼 묘사되는게 현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