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생각하면서 여러 덱 만들어서 등반하다가 

결국 무지성 랜덤 라운드 배치에 귀찮아져서 만든 범용덱인데

생각보다 괜찮아 올려봅니다.


배치


스카우트 AP깎을 아스널이 받아주며

2라운드에 빙룡이 다 쓸어버리는 배치.

살아남는 철충들은 므네모시네가 반격 등으로 정리가능.


사이클롭스(체력200~400?만?) 상대 시


엘라 2스 아스널 2스 오토 눌러두면 깰수 있지만 시간은 걸림. (400?만?)

장비 및 역할 ( 최적화 아님 )


빙룡 

압도적인 힘으로 모든 것을 박살내는 (구)철탑의 자원생성기.

약 15~20만의 딜을 꾸준히 뽑아내며 적중 1000%로 빨간 파리들도 박살내버립니다.

일반적인 라운드는 2라운드에 턴을 잡고 2번 공격하나 스피커라던가 여러 변수가 있긴함.


장비 고정




므네모시네

1스 5만~8만 , 2스 10만...

보호기의 탈을 쓴 반격 서브 딜러.

만 치명이 아닌데, 이건 템 갈아끼면서 나온 흔적입니다. (저 정도만 해도 적당히 치명 잘 터지고 해서 신경 안쓰고 돌았습니다)

슬래셔한테 피가 좀 깎이며


스캐럽 H 한테 크리티컬 직격시 5?천?까지 체력 깎이는 것을 본 적 있습니다.

물론 그 층도 체력 1000정도 남기고 깨긴했지만 순간 눈을 의심


장비 

칩이나 OS는 고정이지만 장비는 해당 층마다 다르게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주로 쓴 장비

미니 하치코

개량 조준기(광물 조준기) 

속성 저항 깡통 ( 자체 화저랑 냉저가 워낙 높아서 전기깡통만 있어도 충분 )

OS는 방어 OS도 충분합니다.


레아 

침수 요원.

레아 위치를 엘라와 바꾸는 것으로 빙룡 행동 턴을 1라운드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층마다 잘 보고 조정하는 것으로 므네모시네가 덜 맞게 할 수 있음.


장비 고정


엘라

해로운 효과 해제 + AP 주유 + 냉깎

냉 깡통 + 그냥 행동력 장비주면 됩니다.

OS 없이도 잘 돌아감.


아스널

범용덱으로 투입가능하게 만드는 1등 공신.

사실상 만능이라 비틀면서 올라갈 때도 굉장히 많이 사용했습니다.


역할은 스카우트 AP 깎 표식.

덤으로 받피감 무시 버프 제공.

스카우트가 아스널을 찍으면 므네모스네와 아스널이 AP깎이 되서 안전합니다.

가끔 한대씩 맞긴 하지만 중장 지원기의 든든함으로 죽진 않음.


장비 고정 

2라운드에 버프 쓸 수 있을 정도로 행동력 가져오면 되긴 합니다.

무엇보다 사실 스킬 안써도 빙룡이 다 쓸어버려서 홀로그램만 장비해도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 거 같기도 하네요.


운용

단독 사이클롭스 맵 제외하고, 다 일반적인 빙룡덱입니다.

2라운드에 모든 것이 끝납니다.

1라운드 : 엘라 버프 레아 침수

2라운드 : 아스널 버프(AP 깎안당했으면 1라운드) 빙룡 공격

므네모시네는 냉기 흡수 버프가 있을 경우 2스, 없는 경우 주요 적에게 1스.



...


PS .사이클롭스 단독(400?만?)

오토로 돌릴 수 있다해도 솔직히 시간만 아까웠습니다.

기믹도 그냥 그렇고 삭제하는게 진짜 나을 것 같은 철충은 얘가 처음이네요.

광역 피해량 분산 역할만 해도 충분한 거로 보이는데...



혹시 있는 공략인 경우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