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낙스가 건버스터로 돈좀 벌고 처음 맡은 TVA가 나디아였음.


근데 가이낙스가 이전까진 하청이나 OVA위주로만 했지 TVA는 개좆도 경험도 없었던데다가


이새끼들 힙스터 기질 존나 상당해서 스폰서가 간섭하니까 좆까 시전함


그결과 1쿨만에 스폰서가 준 돈 개박살내서 거지꼴내버림+스케쥴 펑크 직전까지 가버림


그 와중에 어떻게든 버텨보겠다고 낸게 '그 무인도' 편이라서


돈없음+스케쥴 펑크라는 지옥을 하청이던 한국한테 떠넘긴거.


ㄹㅇ 개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