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사회로 나갈때라서 아버지한테 자주상담받는데, 아버지가 세상하고 돈에 많이데이셨는지

진짜 쓰디쓴 빨간약을 주시는데, 마음이랑 이성적으로는 맞는말이고 그에따라서 자기관리 잘해야겠다

생각하는거도 있지만 일단 배가 아픔. 너무 쓰려서 배가아파옴 ㅋㅋㅋㅋ


몬가 이야기 다 들어보면 '나 왜 태어났나?' 싶어서 세상이 참 어려워짐.


그래도 다들 그렇게 사는거겠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