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인상이 꽤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기자 명함 달고 어째 점점 저급한 렉카들이나 할 법한 짓이나 하다 지가 선 넘어놓고선 여태까지 무관심하다가

이제와서 얕은 수작 부리더니 각이 보이긴 했다

자기 이름에 먹칠할 수 있는 건 자기 자신뿐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