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s Gewehr 라는 게 있는뎁쇼.
이거 깊게 파면 wehren 방어하다, 누군가를 막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동사에서 파생된 형태에서
비분리 전철 ge(주어의 의지와 상관 없이 행위자에게 영향을 끼치는 접두어) 가 붙었다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독일인들에게 있어서 Gewehr 총이라는 거는, 뭔가를 저지 하고자 하는데, 그게 주체자의 어느 목적을 갖고 누군가를 막은게 아니라, 불가피 하게 방위 하고자 만든, 또는 집어낸 도구라고 생각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