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대회 한번 내보고 싶지만 타블렛도 제대로 못 다루고, 비루한 손그림 밖에 그릴줄 모르기에 깔쌈하게 고퀄 창작물들과 겨룬다는 생각은 버려두기로 하였다.

 개인적으로 나대령은 치마보단 바지가 어울리는거 같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임. 물론 치마로 보이는 각선미도 좋고.

 라오가 나에게 빅젖의 가능성을 열어주었다면 나앤은 빈유도 꼴릴수 있다는걸 가르쳐준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