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막내 외삼촌도 월난전 파병갔다가 고엽제 다리못쓰시는데


돌아오시고 나서 한동안은 몸에 칼붙이 안지니고 있으면 집안에도 안심을 못하고


항상 주변에 음식을 쟁여둘려고 하시고 밤에 불도 못끄고 주무셨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