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 이벤트 중에는 유저,2차창작 밈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새 캐릭터성이 확립되는 일이 있음. 유저가 만든 밈을 운영측에서 재밌게 사용해주는 건 아주 재밌고 유저간 소통이 활발하다는 증거임. 하지만 이로인해 오히려 캐릭터성을 해치는 결과를 만들기도 함(대표적으로 레아줌마 기믹). 이런걸 보니 넘무 슬프고 캐릭터성이 안된 밈은 많음. 

그러면 미친척하고 다 사령관의 꿈이라 가정해 거의 모든

2차창작,유저창작 밈(예시: 슴페 테러리스트, TS 알프레드)들을 다 넣어 보는건 어떨까 생각이 듬

이러면 정사에 편입될 염려도 없고 모두가 행복해지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