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재밌는 덱을 하나 소개하려 한다.


"낭만" 이란 성능에 휘둘리지 않는것

이 스쿼드의 특징은 단순하다.


느려터졌고, 한명씩 잡을 수 밖에 없지만

잘 뒤지지도 않는데다가 5라운드가 지나는 순간 돌파력이 한계점에 다다른다.


간단하게 멤버 소개

낭만하면 생각나는 가장 익숙한 멤버 "샬럿"

이 덱의 메인 딜러 겸 "진짜 광기"를 담당하고 있다.

[치씹칩이 있다면 공베 말고 치씹칩을 박아주자.]

- 불/냉/전파르탄 상대로는 영전에펙 말고 송곳을 끼워주자. 안그럼 딜이 안박힌다.

스텟은 인게임 적중 330 기준이며, 추가적인 적중 스탯으로 변형해도 성능상의 큰 차이는 없다.

- 강화 해제에 패시브가 막히지도 않는데 패시브로 받는 공격력 버프는 돌아버렸다.

- 1스는 보무, 패시브로 피감,보호막무시 / 재공격을 세트로 달고 온다.


다음 멤버는 성능픽 "오렌지"

서약에 벞디벞을 달아준건 극한까지 성능을 뽑아내기 위함이지, 필수는 아닌거 같다.

기본적으로 운용은 두갈래로 나뉜다.

- 사붕이/제너럴 같은 더러운 놈을 만난다 : 한 턴에 1스 한번 고정, ap남으면 2스 병행하면서 두들겨 패기

- 그외 : 2스 고정

사실 적중은 더 빼도 될거 같긴 하다. 최적화가 아직 덜 된 모습.


이 덱의 핵심 탱커, 아니 탱커가 맞나? 아무튼 "프리가"

보다시피 이 모자란 새끼는 풀링도 못달아줬다.

하지만 성능엔 의심이 없는 것이, 현재 이 덱으로 변소 33층을 오토로 기어 올라가고 있다.

- 불/냉/전파르탄 상대로는 방어막 말고 각 깡통을 끼워주자. 2스 켜면 1씩 박힌다.

- 가시방패 있는 사람은 그냥 가시방패 들자. 그게 더 나을거 같다.


경장들의 희망 "세레스티아"

사실 행보호 받피감을 어떻게든 넣어보겠다는 심보로 기용된 파츠다.

하지만 생각을 달리하다보니 경장 공격기와 시너지가 장난 아니었고, 샬럿은 세레 덕에 치명타 스탯 하나 없이 154%라는 기형적인 수치를 뽑아낸다.

- 있는 행동력 템 몰아서 끼워주면 된다. 순서는 용과 바뀌어도 상관 없음.


돌아버린 스탯 고적중 "무용"

사실 그냥 표준 스탯을 주려고 했는데, 개같은 스캐럽 새끼가 가끔 남아 클리어가 불가능 한 경우.

그 경우를 대비한 고적중 스탯이다. 본인이 이악물고 수동으로 굴릴거면 그냥 표준 스탯 줘도 된다.


그리고 마지막 배치다.



샬럿과 프리가의 스탯실험은 782에서 진행했고, 다음과 같았다.



오늘은 우리 모두 "낭만"으로 달려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