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군인인 이프리드가 임관하게 되는 실화를 바탕으로 작성된 소설임. 마지막 후기를 보면 이프리드가 관리하게 되는 브라우니가 두자리수로 늘었다고 서술되어 있었음.




레 오나 홀 이라는 소설은 제목을 보면 알다시피 장르가 비극임. 한 남자를 사랑한 레오나는 한 남자에게 모든 것을 쏟아바쳤지만 끝내 남는 건 도구처럼 쓰다 버려진 몸뚱아리 뿐인 레오나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특히 남주와 발키리의 결혼식 씬이 진짜 행복하게 서술되는데 레오나의 상황이랑 비교되면서 정말 분위기가 암울해짐.



사람이 죽으면 먼저 죽은 리제가 마중나와준다는 이야기를 소설로 만든 책임. 리제와 함께 저승을 돌아다니면 먼저 죽인 인간들과 바이오로이드들을 보면서 그들의 희로애락을 서술했음. 신기한건 공산혁명이다! 자본주의를 몰아내자! 라고 말했던 할페가 여기서는 자본주의자가 되어 티타니아를 착취함. 설정붕괴인듯 근데 김이사는 누구지?




야설임. 사령관과 섹스해볼 기회가 없는 브라우니들을 위해 자신이 쇼타버전 사령관과 야스했던걸 써서 브라우니들에게 보급함. 걍 야설이니 오네쇼타물 취향 아니면 걸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