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없던거 하고 새로짜자 그게 답이다

그 인력이랑 시간으로 새로운 매력적인 캐릭터랑 떡밥을 만들어내는게 훨씬 이득이지 그러니까 시나리오팀 열댓명씩 굴리는 회사도 스토리 AS같은건 신경 안쓰는거고

와중에 미시로 추정됨 무엇

어차피 지금 욕해도 나중에 장화 좆간지나게 합류하면서 몽구스랑 케미 한 번 잘 보여주면 다들 넘어갈걸. 맨 마지막 등장이면 모를까 그냥 다음 기회 빨리 받기를 바라는게 더 생산적임. 리테이크 시작하면 솔직히 갈아엎어야 할 스토리가 한 둘이 아님.

현실적으로 메인 스토리도 쫙쫙 못 뽑는 판인데 A/S 할 인력은 없음, 한다 해도 그게 더 잘 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무리임

A/S가 장미 이벤트가 아니라 추후에 다른 이벤트로 보강하면 나을듯

미시로 추정됨? 존나 중요한 떡밥이네

2, 3 합쳐서 선생 타입 바이오로이드 신캐들 내면서 대형 이벤트로 분리하고 1만 장미 리메이크 하면서 떡밥 푸는 게 좋을 거 같은데

난 초코도 다시썼으면하는게
장미는 최소한 어거지라도 기승전결을 내놓은반면에 초코는 ㄹㅇ 미완성엔딩이라 오히려 내용으로치면 제일 처참한수준아닌가싶음

좆코는 애초에 1/2부를 쪼개서 두개를 각각의 이벤트로 다시 써야 할 판이긴 한데 그거와는 별개로 7지 도입부가 개병신되면서 그나마 욕 덜먹을 부분이 생긴것같음

장미는 진짜 멀쩡하던 몽구스랑 장화 서사 다 망쳐놨음 ㅋㅋㅋㅋㅋ

그 연꽃미니 이벤은 리멬해서 가을운동회 스토리로 바꾸고 연꽃이벤은 새로 만드는게 나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