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광적으로 믿고 신뢰하며, 찬양에 가깝게 좋아하는 

경호실장 

짬밥은 낮지만 최근 사령관의 깊은 신임을 얻었으며 

경호를 위해서라면 월권행위도 서슴치 않음 

항상 권총을 소지하고 다님 



사령관 라붕이와 1.0 시절 뉴비때부터 동고동락 해온 

전우이자 아내, 리리스실장 오기전까지는 경호임무도 했었고 전투 임무도 했었고, 굳은일 힘든일 혼자 묵묵히함 


사령관을 " 각하" 라고 부르고 있음 

그리고 총을 항상 들고 다니며 


저격을 잘함 



역사는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