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마침 복각한게 스토리 평가 상위권인 흐린기억이라서일까

아니면 장화 중파 땜에 그냥 이야기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나온걸까


암튼 장미는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음 내 첫 이벤트였는데 그거 보고 흐린기억 보니까 처음 오르카 식당에 온 살시치아된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