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제 부족한 몸이지만
마음껏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입"
"녜..헤.. 쥬인님 응... 츄.."
"음, 오늘도 달콤한 냄새네,
책상잡고 서"
"아앗... 아아앗..."
"뭐야, 벌써 잔뜩 젖어있네?
무슨생각하고있던거야?"
"쥬인..님의 자지로.. 아앗.."
"으응? 내자지로 뭘? 이렇게? 이렇게?"
"아읏.... 흐으읏.."
"어어~ 다리 힘풀린다~
정신똑바로 차려~"
"쥬.. 주인님의 손길이..
너무 기분좋아서...
델타 벌써 한번 가버렸어요."
"그래? 역시 언제나처럼 음란하네"
"아앗.. 가슴.. 너무 좋아요.."
"으음.. 조금 커진것같은 기분인데..
무슨 수술이라도 받은거야?"
"주인님께서.. 매일같이 사랑으로 만져주셔서..
커졌나봐요"
"다시 키스"
"녜.. 응.. 츄"
"아아... 지금 닿고있는게 주인님의...
으응.. 애태우지 마시고..
얼른 보지 써주시면 안될까요~"
"으음.. 델타야.. 모든일엔 순서가 있는법이야.."
"어머나.. 저를보고 이렇게나 커다랗게"
"음.. 어때, 천천히 어루만져주겠니?
네 그 아름다운 손으로?"
"제 가슴은 어떠세요 주인님?
아아.. 너무 뜨거워서 화상입을것만같아요"
"음. 그것도 좋겠구나..
하지만 아직 본방은 멀었으니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알겠지?"
"여부가 있겠어요 쥬인님~
아아.. 델타의 가슴 어떠세요..
잔뜩 우뚝선 귀두는 이렇게..
혜... 혀로 음.. 츄.."
"아.. 델타..!"
"앗.. 헤에..
델타가 마음에 드셨나봐요
헤루룹.. 아까운 정액.."
"응.. 한발 빼셨는데도..
아직까지 단단하시네요..
어찌 이렇게 늠름하실까...
후후후...
슬슬.. 델타의 보지.. 어떠세요"
"음.. 그럴까?
델타야 이쪽으로.."
"하.. 드디어.. 온다... 온다..!
몸안속까지 아앗!
끌어안아주세요 주인니임!!"
"야! 델타! 델타!"
"어라.. 주인님 어째서 멈추시는.."
"델타! 델타!!"
"이 멍청아!
너까지 졸고있으면 어떡해!"
"아..."
"어우 씨-발 딱 좋을때였는게
그걸 깨우네 미친년이"
.
"회의중에 처 자는건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지랄하네 오르카호에 따먹히고
컴터도 뺏긴새끼가
오랜만에 니 머리 쓸라니까 어색하냐?"
"하, 이씨발련진짜 말이라도 못하면"
"더 할말 없으면 난 간다
별 시덥잖은걸로 불러내서 뭐하는거야"
"야! 가긴 어딜가 정신병자새끼야
야! 야! 통신끄지마! 야!!!"
'아... 시발 이러고 사느니
그냥 오르카호에 항복해서
극태쥬지나 쪽쪽빨면서
행복하게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