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비주얼








동료들에게 “그리스 남신같다.”는 평가를 받는 미친 비율




심지어 거기도 크다



고등학교 시절, 학생본분애 충실하기 위해 틈만날 때마다 공부도 꼬박꼬박함.


평균 85점



자기자신 사진보고 그린 그림



“신세 많이 졌습니다.”


니혼햄을 떠날 당시 오타니가 화이트 보드에 슥삭슥삭 그려두고 간 그림






야구부 합숙시절 경험으로 빨래, 청소, 정리도 능숙함



요리도 잘함



초딩 때 학예회 준비로 트럼펫을 연습했는데 
자기는 트럼펫 부를 줄 알지만 친구들이 못 부르는 걸 보고 

일부러 자기도 못 부르는 척 실수해서 분위기 맞춰줌 



중학교 때까지 단거리 달리기, 수영, 높이뛰기, 야구 총 4종목을 했는데 모든 종목에서 재능을 보임 
당시 수영 코치 말로는 분명히 일본 국가대표가 될만한 재능이었고 오타니도 잠시 고민했었으나, 야구가 좋아서 그냥 야구를 선택했다고.







의외로 달리기도 존나 빠른데, 100m를 11초만에 달리는 스피드로 올시즌에도 26개의 도루를 성공시켜 리그 5위를 기록함. 
이 때문에 스피드가 느렸던 베이브 루스를 넘어서 야구 역사상 최초의 6툴 플레이어라는 평가를 받는 중... 



볼 트래핑도 잘 함





취미는 잠 자기, 독서, 음악 감상, 영화 감상 
어릴 때부터 밤 9시만 되면 무조건 취침했다고. 
술, 담배, 인스턴트, 탄산 일절 안 하고 여자도 관심 없다고 함



 

팬서비스도 엄청 잘 해주는 선수로 유명






재능도 미쳤지만 연습량도 기겁할만큼 많아 손에서 물집이 빠지질 않음





씀씀이도 검소해서 연봉 9억을 받을 때에도 부모님한테 맡기고 다달이 용돈 받으며 생활함 
그마저도 한달 생활비로 20만원만 쓰고 나머진 다 저축해서 2년동안 2000만원을 모음 


 

성격도 매우 좋음






부러진 배트나 쓰레기가 있으면 항상 바로바로 주우러 다님







역사적인 만장일치 MVP 수상 후, 
이 역사적인 순간을 어떻게 기념할 거냐는 질문에 
"별다른 계획은 없고, 내일 훈련이 있어서 일찍 잘 거에요." 




다음날 진짜 운동하러 가는 모습이 파파라치 사진 뜸




프로에 데뷔해 연봉 10억을 받게되자 
자기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한 부모님한테 
이제 일 그만둘 생각 없냐고 물었지만 
부모님은 자식에게 손 벌리기 싫다는 이유로 거절함 
그래서 오타니가 성공한 후로도 어머니는 식당에서, 아버지는 공장에서 2교대로 일했음


 

그저….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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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 현실로 만나면 저런 느낌인건가